약 1년 정도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해서 스드메 뭐할지 고민하고, 웨딩홀 투어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지났다! 그래서 본식 약 2개월 전 "더컨벤션 영등포점" 웨딩홀 뷔페 시식을 하고 왔다!! 더컨벤션 영등포의 경우 본식 2개월 전부터 시식이 가능해서 원래는 지난주에 다녀오려 했으나 일정이 안 맞아서 드디어 이번주에 다녀오게 되었다^^ 시식 4일 전 더컨벤션 영등포에서 시식 안내 문자가 왔다. 신랑, 신부 포함 총 4명의 인원이 시식 가능한데, 우리는 좀 편하게 많이 먹고 싶어서 남자친구와 나 2명이서만 다녀왔다. 안 먹으면 날아가는 거라 좀 아깝긴 했지만, 우리가 거의 2명이서 4인분은 먹고 왔으므로 괜찮다^^ 준비가 늦어지고 벛꽃놀이가는 차량들 떄문에 살짝 막혀서 10시 30분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