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바오입니다. 제주여행 셋째날, 뜻하지 않게 제주 연돈 웨이팅에 성공하여 돈까스를 먹고 온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셋째날 일정은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티스톤 클래스를 듣고, 제주신화월드 체크인 후 신화월드 테마파크에서 놀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일정을 변경하여 다음날 갈 예정이었던 천제연 폭포에 먼저 가기로 햇어요. 마침 제주 돈까스 맛집인 "연돈"이 천제연 폭포 근처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연돈"에 가서 웨이팅을 걸고 기다리는 동안 천제연 폭포를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연돈" 웨이팅을 등록에 성공하다!!마지막 남은 등심돈까스 2개 웨이팅 등록에 성공!! 티스톤 클래스를 듣고, 오설록 티뮤지엄을 둘러보고 나서 3시 반쯤 출발하여 4시가 좀 안된 시각에 연돈에 도착하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