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 제품 리뷰

[음식 리뷰]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 무농약우리밀 통밀 크리스프 크래커 "룩트 크리스프 크래커" 무화과 & 그린 올리브 구입 후기!! (feat. 내돈내산)

baobao52 2025. 3. 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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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룩트 제품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지난번에 먹어본 룩트 크리스프 크래커 오리지널에 이어서

이번에는 올리브 맛과 무화과 맛도 구매해보았는데요^^

 

바로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룩트 크리스프 크래커 무화과

구입처 : 룩트 공식 홈페이지
가격 : 이벤트가로 크래커 3통에 38900원에 구입 (1통 가격 약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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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건조 무화과가 들어간 "룩트 크리스프 크래커 무화과"입니다.

상자 겉면에는 무화과가 박힌 룩트 크래커 단면 사진이 들어가 있어요!

또 다른 옆면을 보면 원재료명과 영양성분이 표기되어 있어요!

성분은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굉장히 좋아요!

 

합성첨가물 없이 우유와 통밀, 건조무화과, 비정제사탕수수, 각종 견과류, 비정제 사탕수수와 아가베 시럽, 소금, 베이킹 파우더 등이 들어가 있네요!

영양정보를 살펴볼까요? 1봉지 기준 220kcal의 열량을 섭취하게 되어 있어요.

오리지널은 1봉지 기준 240kcal 열량을 섭취하게 되는데 무화과 맛의 열량이 좀 더 낮은 걸 알 수 있어요!

탄수화물은 34g, 그중 당류는 11g, 지방은 7g, 단백질은 5g을 섭취할 수 있어요.

또다른 옆면에는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 있네요!

크래커에 버터나 요거트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3봉지의 과자가 들어 있어요!

봉지를 열면 총 10개의 크래커가 들어 있는데,

이번꺼는 배송 중 툭툭 던지셨는지... 꽤 부서진 게 많아서 온전한 10개가 들어있지는않았어요.

 

아무튼 총 10개의 크래커가 220kcal니 1조각당 22kcal로 계산하고 드시면 됩니다!

단면을 보면 각종 견과류와 함께 건조무화과가 콕콕 박힌 걸 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맛이겠죠?

 

저는 사실 무화과가 들어간 깜빠뉴를 잘 먹어서 룩트 오리지널보다 더 맛있을 거라고 기대를 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맛있지는 않았어요!

건조무화과가 콕콕 박혀서 살짝 달달하긴 했는데 룩트 크래커와의 조화가 좀 애매하달까요?

무화과와 다른 크래커가 좀 따로 노는 느낌이 들어서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오리지널이 더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가격이 비싸서 다음에도 구입할진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무화과맛은 구입안할 것 같아요!!

 

 

 

룩트 크리스프 크래커 그린 올리브

구입처 : 룩트 공식 홈페이지
가격 : 이벤트가로 크래커 3통에 38900원에 구입 (1통 가격 약 13000원)

 

그린 올리브 맛도 무화과와 마찬가지로 상자 겉표지에 실물 사진이 박혀있어요!

또 다른 옆면에는 원재료명과 영양성분이 적혀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우유와 통밀, 그린올리브, 각종 견과류와 베이킹 파우더, 참깨, 소금 등만 들어있고

그외에는 다른 합성 첨가물 없이 건강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영양정보도 살펴볼까요?

1봉지당 열량은 235kcal로 무화과보다는 살짝 높고 오리지널보다는 5kcal정도 낮아요!

탄수화물은 27g, 당류는 7g으로 무화과 맛보다는 좀 더 낮은 걸 알 수 있어요.

지방은 11g이고, 단백질은 7g이 포함되어 있어요!

마찬가지로 옆면에는 버터나 그릭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적혀 있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50g씩 총 3봉지가 들어있어요!

1봉지에는 총 10개의 크래커가 들어있어 크래커 1개를 먹으면 23.5kcal의 열량을 섭취하게 되어요!

그린올리브도 무화과와 마찬가지로 깨져있는 것이 좀 많았어요ㅠㅠ

온전한 걸 찾아서 찍어봅니다!! 그린 올리브인데 마침 이 크래커에는 올리브가 박힌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린 올리브가 콕 박힌 걸 다시 찾아서 찍어보았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린 올리브맛이 제일 맛없을 줄 알고 기대를 안했거든요?

근데 맛을 보고나니 제 최애 맛이 되어 버렸어요!!

 

처음에 3가지를 다 맛보고 나서는 오리지널 >그린올리브>무화과 순서로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룩트 크래커와 살짝 짭쪼롬한 그린 올리브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계속 생각나는 맛이랄까요? 그래서 지금도 다른 맛은 아직 2봉지 넘게 남아있는데

그린 올리브가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1봉지 밖에 안 남았어요ㅠㅠ

그래서 제 최종 순위는 "그린올리브>오리지널>무화과"가 되었어요!!

 

다음에 구입하게 된다면 오리지널 1개, 그린올리브 2개로 구입하게 될 거 같아요!!

 


 

룩트 크리스프 크래커의 또 다른 두 가지 맛

"무화과"와 "그린 올리브" 크래커 포스팅 재미있게 보셨나요?

 

예상외로 그린 올리브 맛이 맛있어서 다음에 재구매를 기약하는 맛이 되어 버렸는데요!!

룩트 크리스프 크래커 중 어떤 맛 드실지 고민 중이시라면 그린 올리브 완전 추천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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